이번 계엄 사태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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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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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실패한 반란이다.


검찰총장까지 지냈던 윤석열이


헌법과 법률을 모르고 혼동해서 이번 계엄을 단순히 겁주기용으로 사용했다??


말도안돼는 소리다.


애초에 .. 헌법과 법률 법적절차 그리고 반국가 종북세력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았다.


대통령의 권한인 계엄을 내리고 괴물같은 체력과 엄청난 훈련량을 가진 특수부대로 국회의장과 여야대표를 구금하고 국회를 해산하고나면


위헌 위법의 여지가 있는 계엄이라고 할지라도 계엄 그 자체를 끝낼수 있는 방법이 없어진다.


그 뒤에 위헌적 위법적인 부분은 야당대표와 야당 국회의원들을 고문해서 종북세력이라는 거짓자백을 받아내 공표하면


위헌적 위법적 소지가 있었음에도 .. 사건의 중대함과 시급성에 따라 움직일수 밖에 없었다고 .. 정당화 하면 되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여전히 명분도 애매하고 여전히 의구심이 들어도 권력을 지향하는 장군들부터 흐름을 따르는 장군들 까지 ..


속속 대통령 밑으로 권력의 줄을 대기 위해 군을 동원하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독재의 시작인것이다.


저런 계엄은 이해가 안된다는 .. 한밤중의 해프닝이라는 .. 그런말은 맞지 않다.


본질은 일단 저지르고 후에 조작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걸 동조하는 추경호와 국힘은 반국가세력으로 해산되어야 된다. 이번 계엄 사태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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