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자' 쓴 한국인, 베트남서 입국 거부·벌금 430만원…'무식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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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숨소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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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한 여행사는 공지 사항에 'Vietnam War Hero Korea'(월남전 참전용사)라고 적힌 모자 사진을 올리면서 "최근 베트남으로 여행 오신 손님께서 베트남 참전 모자를 착용하고 입국하시다가 공항에서 입국 못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온 팀의 경우 단속에 걸려 벌금 3000불(약 430만원)을 지불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시비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월남전 참전 모자 ㄷㄷㄷ

'이 모자' 쓴 한국인, 베트남서 입국 거부·벌금 430만원…'무식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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