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한국계였던 백인 헐리우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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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den Martell
2003년 1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으로, 유명한 총괄 셰프인
아버지
웨스 리버허와 한국 혼혈인
어머니
안젤라 마텔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을
필라델피아
남부에서 보내다가 8살 때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 때부터
Hot Wheels
,
제너럴 일렉트릭
, 리버티 뮤추얼,
구글
,
현대
등의 광고를 찍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한 활동이 발판이 되어 자연스럽게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에 데뷔작인 영화 <세인트 빈센트>에서 올리버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영화 <더 컨퍼메이션>에서 앤서니 역, 영화 <
미드나잇 스페셜
>에서는 앨튼 역, 영화 <북 오브 헨리>에서 헨리 역, 그리고 영화 <
그것
>에서는 빌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서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
그것
> 촬영장에서
정정훈
감독에게 다가가 본인이 한국계 쿼터라고 밝혔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며 어렸을 때부터 외가에서 살아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어느 정도 아는 듯하다. 2017년 제 16회 언포게터블 갈라 인터뷰에서는 평생 단 하나의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무엇을 먹겠느냐 라는 질문에 떡국을 선택하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것을 밝혔다. 2019년 5월엔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계 쿼터인 것이 자신의 정체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소수집단을 응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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