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시간 파일럿 유튜버 "제주항공 기장은 역사상 최고의 동체착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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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미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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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 59분 may day를 외쳤다


 


이것은 버드스트라이크가 일어난 후에 고어라운드를 조치하고 외친 시각이다

한 마디로 초동 조치를 끝내고 외친 mayday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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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활주로 상공에서 착륙허가를 받았다.


 


비행기는 1분에 700~800ft 정도로 떨어지는 비율로 강하를 해야합니다.


 


1분 안에 닿았다는 말은 비행기가 1000ft 아래있다 이것은 굉장히 급박했다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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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각도상 다르지만 이 사진을 보면 양쪽 엔진이 버드스크라이크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양쪽 엔진기어가 나가면 평소 쓰는 랜딩 기어를 내릴려 해도 비행기 랜딩 기어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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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동으로 내릴 수도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랜딩기어는 항공기에 10~15%정도의 무게를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무겁습니다


위에 보시는 메뉴얼만큼이나 많은 수행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QRH를 따르지 않고 부기장 뒤좌석에 있는 레버부터 당기면 안되냐" 라는 말이 있는데


레버만 당겨도 기본적으로 내려와서 고정되는데 2분이 소요됩니다


 


Mayday 선언하고 땅에 닿기까지 2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선회할 때 소요시간은 더 걸린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메뉴얼 기어 익스텐션을 할 시간 조차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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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두개가 나가면 유압이 굉장히 뻑뻑해집니다

다시말해 조종관을 잡아 당기기 힘들정도로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부기장도 함께 잡고 들렸을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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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엔진이 하나만 나갔을 것이다


그렇기에 고어라운드를 해서 조치를 한 다음에 착륙하는 판단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어라운드 하는 도중에 두 개의 엔진이 나갔고 인지를 하여 바로 착륙을 시도 했을겁니다

엔진 두 개가 나갔는데 고어라운드를 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기어를 잡아 당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잡아 당겼다 한들 제시간에 들어오지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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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장의 팔이 보입니다

기장은 끝까지 리버서를 잡고 비행기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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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튜버가 일관된 주장은


활주로에 둔덕이 가장 큰 사건의 쟁점이며 핵심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출처남기겠습니다 영상에 보다 자세하고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고 견해입니다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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