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괜찮다하면 '남미새' 취급"…협박에 고통받는 동덕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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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총학생회가 일부 시위 반대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덕여대 재학생이라 밝힌 A씨는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위 반대 의견은 말도 못 꺼낸다"고 설명하며 현재 학교 분위기를 전했다.
A씨는 "에브리타임(대학생익명커뮤니티)에 '공학 나쁘지 않다'고 글 올리면 바로 '남미새'(남자에 미친 사람을 조롱하는 표현) 취급받고 거의 쌍욕 비슷하게 조롱 댓글 우르르 달리면서 글 내리라고 협박받는다"고 주장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113n12750?mid=n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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