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로 기록된 이름 "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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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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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발견되어 세계 최초로 해석된 쐐기문자 점토판.


여기서
"쿠심"
이라는 단어가 18번 반복되는데 학자들은 상인의 이름으로 추정하고있다.


18번이나 나오는 이유는
 "영수증에 싸인" 
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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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판의 해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쿠심 이라는 사람이 보리 29086자루를 수령했다.


이후 쿠심은 4명의 관리에게 보리를 전달하였다.


그런데 쿠심이 보리를 빼돌렸고 그 관리들은 당시에 눈치채지못해서 큰 처벌을 받을것같다.




... 인류가 최초로 해석한 쐐기문자 점토판 내용은
 


'쿠심' 이라는 상인
 새끼가 세금운반하다 때먹었다는 기록과 그 증거들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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