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까지해서 일본 본토인들도 전범들이라고 할수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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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짐 역사의 흐름이 일본을 도와준다고 봐야할정도로
타이밍들이 좋았음
메이지 유신당시에는 그레이트 워라고해서 영국 러시아가 전세계에서 피터지게 싸우고 있었음
러시아의 남하정책으로 현재의 킵카스 일대부터 오스만 러시아 국경일대 중앙아시아 일대
연해주지역까지해서 끝없이 확장정책을 이어가던 시기였고 이것을 막는것이 영국이었음
그떄 중앙아시아 점령한다고 영국이 아프간갔다가 실패하고 티베트도 찔러보고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있었음
그 대표적인 전쟁이 바로 크림전쟁이었음
이떄 동아사아의 파트너로 뽑힌것이 일본이었음
그레이트 워라는 큰 전쟁판에서 일본은 영국의 간택을 받는데 성공함
이후에 청일전쟁으로 국가 몇년치 예상을 배상금으로 뜯어내는데 성공하면서 전쟁이 돈이 된다는것을 알게됨
그리고 러일전쟁당시에도 러시아랑 싸워서 이기면 일본은 돈을 번다는 생각을 가지게됨
그리고 이어진 1차세계대전으로 일본은 막대한 수출을 하면서 성공함
세계경제대공화이 터지고나서 국군주의가 되면서 중국을 털어먹으려고 중일전쟁일으킴
문제는 일본의 경제력이 그만큼 되지도 못했고 러일전쟁이후에 조선을 먹는다고하는데 그것도 경제적으로
굉장히 부담이 되어서 반대론자도 많았음
조선을 착취할려니까 철도부터 시작해서 기반산업부터깔아둬야 착취를 하는데 그거 다해야함
실제로는 러일전쟁에서 승리하고 돈을 받아내는데 실패하고 조선은 먹었는데 돈들어갈데는 많고
개판이 됨
일본본토에서도 분위기가 안좋았던것이 우리가 이겨는데 배상금 어디있냐는것임 달콤한 승리의 대가는 어디에 있냐는것임
그리고 그걸 결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1905년 9월 히비야 방화사건임 러일전쟁에서 승리했는데 배상금어디있냐면서
시위하는 사건에서 격렬하게 폭동으로 번지고 방화등을 일으키고 일본 전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함
이에 일본정부는 계엄령내리고 신속하게 진압했지만 이떄 대학교 교수부터 일반시민들까지 이 폭동에 가담함
즉 일본인들은 메이지유신이후로 전쟁을 통한 배상금으로 성장하는것에 어느정도 중독되어있었다
간단요약
1.일본본토인들이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우기는것은 거짓말에 가깝다
2.일본의 근대화 역사에서 전쟁배상금으로 성장한 시절부터 일본국민상당수는 배상금으로 성장하는걸
원했다
3.2차세계대전은 일본군부가 일으켰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지지가 있어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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