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기준상 동덕여대가 문제가 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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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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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규모가 커지면 이래저래 무조건 부조리가 생김.

심지어 취준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위에처럼 "회사-개인의 대립 딜레마"는 거의 필수면접 질문임.
회사입장에서 얘를 거를지 안거를지 보는 질문.
회사의 지시에 부당함, 부조리는 언제든지 생길수 있음.
진짜 문제는 이걸 어떻게 풀어가느냐임.
"내일 좀 바쁘니까 우리부서는 출근 30분정도 빨리하자고~"
"이번 프로젝트 기한내로 끝내야하니까. 이번달은 주말 출근을 해서라도 꼭 끝을 내자"
라는 별거아닌 부당지시에 , 일일히 다 좃같다고 파업하고 시위할거임?
위법적인 것도 아니고, 심지어 지시도 안내려왔고 윗선에서 논의만 했는데, 직원이 자기 "개인"적인 뜻과 다르다고
상사 지시 무시하고, 회사 파업하고, 무력 시위한다고 생각해보자
얘를 누가 뽑음?
동덕여대는 걍 학교 전체가 이 사람은 직원으로 뽑으면 "미래에 그럴 성향이 크다"는걸 스스로 증명해버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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