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이분은 좀 마음이 아픈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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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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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동덕학원 이사장, 성균관대학 초대 이사장, 중앙교육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
1908년 4월 동원여자의숙(東媛女子義塾)을 설립했다. 같은 해 6월에는
기호흥학회를
조직해 사립기호학교를 설립하고,
스스로도 학생으로 입학해 자기완성에 힘썼다.
당시 동원여자의숙의 학생은 모두 11명이었으며,
학비는
전액 무료
로 해서 주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국권회복을 꾀하는 데 교육의 중점을 두었다.
일제때 번 돈으로 대대손손 호의호식 하던 자산가 많았는데
이분은 그래도 여성 교육에 힘쓴 분인데
수십년 뒤
돌아온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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