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 제국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저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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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여행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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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말기, 로마 제국의 황제였던 테오도시우스 1세는 병들어 죽어가면서 그의 두 아들에게 제국을 둘로 분할하여 공동 황제로써 제국을 다스리도록 만들었다.
공동황제 체제는 로마에서는 매우 흔한 체제로, 황제가 많을때는 4명인 적도 있었을 정도로 보편적이었다.
로마 제국의 서방, 편의상 서로마 제국이라 불리는 영역을 다스리는 황제가 된 호노리우스는 역대급 암군으로 취미는 닭을 치는 것이고 할줄 아는건 환관들과 노는것 밖에 없는 어린애였다.
토탈워 아틸라에서는 바로 이 호노리우스가 서로마 제국을 물려받은 시점에 서로마 제국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미칠듯이 터져나오는 반란과 발전도가 싹다 개판이라 쓸데없이 넓기만 한 영토, 끊임없이 쳐들어오는 게르만 족들의 게르만 대이동을 겪으면서 서로마 제국이 어떻게 멸망했는지 체험해볼 수 있다.
당연히 유저들은 서로마 제국을 플레이하면서 쪼그라드는걸 눈뜨고 지켜보지 않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강구했다.
그중에는 구데기같은 서로마의 보병과 기병으로 강력한 게르만 족 군대를 상대하는 전술들도 있으니 그 장구한 똥꼬쇼를 보자
당연하지만 동서로마가 아닌 훈족, 백훈족 같은 시대의 주인공들을 선택하면 이런 똥꼬쇼는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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