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미고 부동산이고 지랄이고 염병이고 저출산의 팩트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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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근로소득 수준이 거의 같은 남녀가 만나 가구를 형성하는 ‘소득동질혼’이 주요국 중 가장 적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직·대기업 등 비슷한 계층의 남녀가 ‘끼리 끼리’ 만나 결혼을 할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과는 다소 다른 결과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득동질혼과 가구구조가 가구소득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한국에서는 부부간 소득동질혼 경향이 주요국보다 약했다.
부부가구 남녀의 근로소득을 10분위로 쪼갠 뒤 소득동질혼(여성소득분위와 남성소득분위가 비슷) 지수를 비교한 결과, 한국의 지수는 1.16배로 주요 34개국(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대만) 중 가장 낮았다.
일본은 1.32배, 미국 1.50배, 영국 1.71배, 프랑스는 1.91배 등을 기록했다.
한국을 제외한 분석대상 33개국의 소득동질혼 평균 지수는 1.60배였다.
20~30대 근로자의 60프로는 중소기업에서 연봉 3000따리 받으면서 살음
전연령으로 확대해도 연봉 4천 이하에서 근로하는 근로자는 대한민국 전체의 30~40퍼는 됨
당장 결혼 적정기의 실수령 300이하가 태반
300 넘고싶으면 주6일 +풀 잔업
거기에 대한민국 맞벌이 비율은 세계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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