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지렁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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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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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맥도날드에 괴소문이 퍼져 매출이 급감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소문은 햄버거 패티가 지렁이 고기로 만들어 졌다는것
당연히 근거도 없는 헛소문 이였지만...
당시 저가음식 패스트 푸드였기에 잘못된 믿음으로 이 소문은 빠르게 확산 되었다.
맥도날드 측도 매출이 급감하는것을 막기위해 햄버거 패티가 지렁이 고기가 아님을 공식으로 반박하며
소고기가 지렁이를 갈아서 만드는 것보다 저렴함을 알렸으나 오히려 지렁이 이미지만 부각되고 매출이 급감했다.
맥도날드는 이사건에 해결책을 찾아야 했고 곧 두가지 방안을 찾았다 하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드는 스테이크도 비용이 비싼 지렁이 패티로 만드는 고급 고기라는 지렁이패티가 고급이라는 고급화 전략과
감자튀김으로 패티에 대한 이미지를 지우는 대체 전략이였다.
맥도날드는 후자를 택했고 그결과 광고마다 햄버거 보다.
다양한 종류의 감자튀김이 방송에 나오며
이렇게 세트에 햄버거 빼고 찍기도 하였다.
그 결과 맥도날드 매출은 다시 원래 자리를 찾았으며
맥도날드는 우리가 아는 햄버거 회사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적는건 윾붕이들이 먹는 행복을 느끼길 바래서야 난 가해자야~
저녁에 이걸 봤으니 윾붕이들 햄버거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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