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시아군에서 유행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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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그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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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식 퓨리티 씰
민간 군장 회사인 라트니크 택티컬에서 40K 퓨리티 씰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서 성경 문구를 적어넣고 정교회 사제가 축성한 걸 만들어서 병사들한테 팔고 있다고
얘네는 가끔 보면 신정 국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광신적이고 선민의식 프로파간다를 많이 쓴단 말이야
원래 퓨리티 씰은 작전 뛰기 전에 스페이스 마린의 맹세와 충성 서약같은 문구를 갑옷에 부착하는 오도짜세 포스트잇임
가끔 전공을 세운 수훈자에게는 채플린이 영구히 부착할 수 있는 명예훈장-퓨리티 씰을 붙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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