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한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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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눈사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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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던 그는 잠시 화장실에 갔다 온 사이
조폭들이 아내를 VIP룸으로 끌고 가려고 희롱하고 있는 것을 발견
이를 만류하자 조폭의 리더는 나가서 얘기 하자며 자신들의 일행들과 함께 그를 밖으로끌고 나감. 그 뒤는 위 움짤대로
목격자의 말.
"조폭들은 최소 10명 이었고 그 중 2명이 리더 역할이었어요.
이 중 한 명이 웃통을 벗어제끼고 블라센코에게 다가서다가 일순간 볼링핀처럼 쓰러지더군요.
자기가 뭐에 맞았는지도 몰랐을거에요"
조폭들은 뒤늦게 변호사를 사서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처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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