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를 발목에 차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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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리포트가 발간됐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발목에 찬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5가지정도로 나뉜다.



가장 흔한 이유는 손목이 가늘어, 가장 작은 밴드를 차도 시계가 느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커뮤니티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토론했고, 해답을 찾은 것이 바로 발목에 차는 것이다.



두번째로, 발목에 차는 것이 조금 더 걸음 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팔목에 찬 시계는 팔의 스윙 동작에 의존하여 걸음 수를 예측하는데, 발의 동작보다 덜 일관적이다.



세번째로, 문신을 한 일부 사람들은 문신의 잉크가 센서가 피부를 스캔하는 과정에서 방해하여 제대로 된 심박수 값을 사용할 수 없거나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네번째로,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맨 피부에 시계를 차기 꺼려하지만, 발목에는 거의 항상 양말을 차고 있기에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자유롭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일부 의료인들은 병원의 위생 규칙에 의해 시계를 전혀 찰 수 없어, 발목에 찬다고 한다.





물론, 단점은 명확하다.


전자발찌같아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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