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로판 귀족집 영애의 삶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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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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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일어나세요~ 라는 소리와 함께 눈을 뜸
눈을 뜨니까 이렇게 차려 입은 하녀 3명이 내 방에 있음
눈을 뜨니까 이렇게 차려 입은 하녀 3명이 내 방에 있음
여긴 내 방 두 하녀는 커튼을 치고 있고 한 하녀는 따뜻한 차를 쪼르르 따르며 내게 건네 줌
그리고 날 치장해주기 시작함. 전날 골라 놓은 드레스를 입혀주고
머리는 이런 공주 머리를 해줌. 물론 화장도 하녀들이 다 예쁘게 해줌
치장이 다 끝나자 난 여기에 앉아서
하녀들이 어제 사온 새 구두 중에 오늘 신을 것을 고름
항상 사교계에서 날 지켜주는 친언니 2명과 10살 차이가 나는 귀여운 남동생,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함
언니들과 집 앞 정원에서 양산을 쓰고 산책을 함산책을 마치고 다음 달에 결혼하는 큰언니의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어머니와 큰언니, 나 이렇게 셋이 가기로 했는데 큰언니가 배탈이 나는 바람에 나 혼자 먼저 가서 고르고 있기로 함.
그래서 혼자 마차 타고 출발했는데
납치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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