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오징어게임 실사판 최악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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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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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번 참가자. (유리다리 번호 5번)
번호순대로 한명씩 차례대로 유리다리 건너기로 합의해놓고는 자기차례가되니 알빠노? 로 모른척함.
결국 이미 한번 건넜던 앞번 3번 플레이어가 대신 다시 건넜다가 탈락.
본인이 운좋게 정상유리에 건넌이후로는 남들보고는 룰대로 하라고 해서 다른사람들은 그대로 순서대로 건너고 그렇게 통과함.
통과이후에도 일말의 좌책감도 없이 "난 룰대로 정당하게 게임한건데 뭐가 문제??"라고 따꺼운 표정과 뻔뻔스런 모습을 보이고 시청자들한테 개욕 처먹은 년.
다행히 다음게임에서 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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