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은 유비소프트의 개쩌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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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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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2024년 신작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
이 게임이 2024년에 출시한 유비 소프트의 작품 중 유일하게 빛나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이 팀은 2024년 유비 게임들 중에서도 예산을 굉장히 조금만 받았음에도 메타스코어 85점의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 이라서 스팀에는 입점하지 않았다는 훼방에도 불구하고
개발비 이상의 매출은 달성한다는 성과를 냈다.
응? 개발비 이상의 매출 정도로 회사가 굴러가겠냐고? 그야 그렇지 그걸론 부족한게 맞을거야.
하지만 2024년 유비 소프트의 다른 출시작들 이라는게......
전부 하나하나가 콘코드 이상의 손해를 낸 작품들 뿐인 가운데
[유일하게] 제작비보다 더 많이 벌어들인 게임이 바로 페르시아의 왕자임
(물론 정확한 액수는 유비가 공개를 안하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추정치로는 스컬 앤 본즈만으로도 콘코드의 3배를 넘어감)
그리고 심지어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은
2024년 The Game Award에서 망해가는 유비 소프트의 게임중 [유일]하게 상을 타는데 성공했다. (접근성 혁신상)
그런데....... 하지만 이 시상식에 제작자는 참석하지도 시상대에 오르지도 못했다.
유비 소프트의 다른 관계자가 올라가서 상을 받아서 돌아갔다. 왜그랬을까?
왜냐면 이미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팀은 해체되어서 모두 해고되거나 다른 게임 제작팀에 흡수 되었기 때문이다.
팀 해체 사유는 돈을 '생각보다 덜' 벌어왔다는 이유였다.
문제는, 페르시아의 왕자가 생각보다 덜 팔린 가장 큰 이유는 못만들어서가 아니라
에픽독점이라서 라는게 중론임 대박 날 게임은 아니지만 첨부터 스팀에 들어갔으면 준수한 판매량을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잘못을 한 놈들 = 경영진, 책임을 진 것 = 개발자)
3줄 요약
유비소프트의 2024년 게임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낸 팀은 페르시아의 왕자 제작팀이다.
그들은 2024년 유비 소프트 게임중 유일하게 더 게임 어워드에서 상도 받아왔다.
근데 '덜 벌어왔다.'는 이유로 팀이 공중분해되어서 지금은 어크 흑인쓰 개발팀의 PC한 디렉터의 노예가 되어있다.
유비 소프트의 개 쩌는 부분
자기네 회사에서 유일하게 성과를 낸 팀을 해체하는 결정을 할 수 있는 미친 새끼가 CEO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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