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방구석에 처박힌 매지션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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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숨소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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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대학 졸업 후 하는 일 없이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기만 하는 샤이니트 매지션
같은 마법 대학 동기인 알케믹 매지션은 밝은 성격의 마법사로 마법약을 조합해 파는 가게를 운영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샤이니트 매지션이 최근 집 안에만 틀어박혀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연구만 하고 있는 것이 걱정되었다.
알케믹 매지션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예전에 둘이 같이 약을 만들던 밝은 시절로 친구를 되돌리려고
샤이니트 매지션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샤이니트 매지션은 집에서 나오려고조차 하지 않았다
한편 마법 학교 또다른 동기인 아카식 매지션도 샤이니트 매지션가 걱정되어서 집으로 찾아갑니다
알케믹 매지션이 샤이니트 매지션의 볼을 꼬집으면서 니트집에서 나가자고
물리적 설득을 할 때 아카식 매지션이 도착한다!
그런데 알케믹 매지션과 아카식 매지션은
사이가 매우 안 좋습니다
알케믹 매지션 : 효과도 모순되고 아군에게도 피해끼치는 마법사 주제에 어디서 끼어들어!!!!
아카식 매지션 : 소환도 3개나 먹는데도 공격력이 2000도 안 되고 마법카드 밖에 세트 못하는 마법사가 지랄하네!!!!
샤이니트 매지션은 지금 남의 집에서 뭔 짓이냐며 난리를 쳐 친구들을 내쫓습니다........
그래도 한바탕 화를 냈더니 의욕이 생겨 다시 마법약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여러가지 약을 만들고 판매하는데 소비자들 중 일부가 부작용이 생기고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뭐, 다우너드 매지션이 도와준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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