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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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눈사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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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모닝글로리 호는 뜨거운 강산성 온천이라 알려져있다

하지만 뜨거운 온천일 뿐, 강산성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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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관광객들이 '산성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던진 동전을 공원관리자가 직접 수거해야 할 정도..

오히려 ph 는 7~9에 이른다고 한다

애초에 온천 외곽의 저런 무늬를 만드는 박테리아는 ph 7~9에서 생존하기도 하고

화학전공자면 알겠지만 섭씨 60도 이상의 고온 강산성 액체는 방독면 필수임

그런데 섭씨 80도를 넘는 온천이 ph 1~2의 강산성이다?

저 주변 지나가는 관광객들 비강 안구 점막 다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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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빠졌다가 사체가 녹아버린 사건이 있는데

근거없는 사건이며, 애초에 온천에 빠졌다가 사망한 사람들은 "뜨거운 물에서 익사" 라고 한다.


"사체가 다 녹아서 공개할 수 없었다"

 : 애초에 사체는 공개안한다.


"시신 수습이 며칠 지연되었었는데, 돌아와보니 시체가 남지 않았다."

 : 시신 대부분은 수면위에 떠 있기에 시신을 수거 못하는 경우는 없으며,

고온의 온천수에 중상을 입은 사람이 국립공원의 야생동물에게 뜯어먹혀 죽은 경우는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러니 다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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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산성온천은 위험하다 X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회색곰은 위험하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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