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의 발발 원흉이 라타키아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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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늑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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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의 사촌이자 다라 비밀경찰 대장 아테프 나지프


나지프는 2011년 다라에서 어린아이들이 아사드를 욕하는 낙서를 하자 납치 감금해서 손톱을 뽑고 성기를 훼손하는 등 고문, 이로 인해 15명의 아이들 중 13살이던 함자 알 카티프가 사망하게 만듦


감금된 아이들의 아버지들이 석방을 청원하기 위해 방문하자 '어차피 다 뒤질 건데 잊어버리고 집에 가서 아내나 내게 보내라, 내가 애 하나씩 새로 만들어 드릴게'라고 모욕하기도 함



이 사건으로 인해 다라 일대에서 대대적인 시위가 발생했고, 이 시위가 시리아 내전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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