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소겜 회사 법원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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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늑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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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원고 게임(리니지2M)이 다른 선행 게임들과 구별되는 창작적 개성을 가지고 저작물로 보호받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원고가 'V4'를 직접 참고해 리니지2M을 개발하지 않았음에도 비슷한 시기 유사한 구성요소의 결합 관계를 도입한 게임이 출시됐다"며 "이는 MMORPG 게임에 공통적 또는 전형적인 것이라는 것을 방증할 수 있다"라고도 판시했다.

카카오게임즈의 행위가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는 엔씨소프트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원고와 피고 게임의 공통되는 기본 규칙과 진행 방식, 구체적 표현 방식은 특정인이 독점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각했다.

말 그대로 '하늘 아래 새로운 게임은 없다'는 취지다.

'아키에이지 워'가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을 배경으로 한 '아키에이지'에 기반하고 있고, 항해를 통해 바다에서 전투나 무역을 펼치는 점 등 '리니지2M'와 차별화된 요소가 있다는 점 역시 카카오게임즈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1 L2M가 주장한 UI베이스는 V4와 유사하며

2 게임 BM구조는 K-RPG에 일반적이며 

3 리니지 자체도 넷핵에 많은 모방점을 보임

4 리니지 작가 신일숙/아키 전민희 작가도 다름

5 원작자가 다르며 해상전도 차별화 됨  

  

=니네겜도 고유 창작물이라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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