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999달고 가는 통신 일병한테 짬때리다 목뼈 골절로 사망사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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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 미쳤어?
소름끼치는 비명이 아닐 수 없다.
통신 장비면 999인거같은데 최소 15~20키로 좀 더 나가면 25 전후 정도까지 나가는데
배선은 뭐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선을 쓰든 랜선따서 통신선으로 쓰든 알거고 통상적으로 사람만한 검은색 얇은선 뭉치 얇아도 한 5~10키로 거기에 선임 짐이면 저게 몇키로야
통반 하사 상병 둘에 일병 하나면 일병한테 다 짬때렸겠네 근데 저기는 통신측지 둘 다 같이 통합해서 운영하거나 측반이 통반 짬때리고 측지 통신 둘 다 대리고 갔을 가능성 있음
홍천 부대는 11기동사단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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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지 않는데가 바로 군대임
뭐? 상병이 등반중에 다리를 접질려서 짐을 대신 지고 자기는 올라가? 아미산 경사가 얼만데 진찌로 최소 염좌면 절대 못 하지
일단 측반 통반 둘 중하나 장교던가 둘 다 부사관이면 중사 하사일거고 원래 둘 다 가야되는데 야 하나만 가자 하고 짬때림
이제 통신 하나 측지 하나 대리고 가는데 통신병이 개 짬찌니까 짬때리고 걍 맨몸 등반 한거임
그리고 하사 변명이 999를 내려놨다가 다른 짐을 들고 다시 999 들고를 반복했다? 개소리지. 모든 상황에서 내리면 좆된다고 지랄하는게 999인데 급경사 산에서 그걸 어떻게 내려놓고 짐을 올리고 다시 그걸 매고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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