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올리는 제삿상 사탕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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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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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당(玉春糖) / 옥춘(玉春)
알록달록한 색을 가진 제사상/잔칫상에 올라가는 사탕으로, 주로 혼례나 돌잔치, 환갑 칠순 등의 노인잔치에서 동그랗게 쌓아올리는 사탕 형태의 전통과자라고 함
동그랗고 알록달록한 색 때문에 마치 봄을 연상시키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원래는 쌀가루 + 엿으로 만들어지는 과자이지만 오늘날 만들어지는 옥춘당은 성분 절반 이상이 백설탕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면 절대 먹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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