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존재하는 국제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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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여행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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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라고 알려져 있는 국제표준화기구는 각종 산업부터 프로그래밍 규격까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 중 매우 많은 부분의 국제규격을 정해놓은 기구이다.
누구나 언젠가 살면서 무슨 물건을 살때 ISO 규격이 붙어있는 걸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것이다.
정말 별의별 규격을 다 정해놓다 보니 이런것도 있는데,
ISO 3103
차 - 까다로운 입맛을 위한 액체 준비하는 방법
그렇다. 차 끓이는 방법도 국제 규격이 존재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 마시는 차 맞다
우유 넣는 방식과 넣지 않는 방식에 따른 끓이는 법도 상세하게 나뉘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분명 영국놈들이 만들었을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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