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브금은 원래 어떻게 들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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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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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NES 콘솔 보면 이런 식으로 사운드 칩에 소리들이 내장되어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피치 길이 크기 등등을 조절해서 악보만 탑재하는 식으로 40KB 게임 안에 17분짜리 음악을 집어넣곤 했음
이건 얘도 예외는 아니었고
가상악기 샘플들을 가져와 미리 탑재한 다음에 악보만 게임에 집어넣는 식으로 구현했음
그런데 당연하게도 이렇게 탑재된 샘플은 당시 저장 기술의 한계 때문에 손실 압축되어 저장되었고,
게이머들이 생판 노가다를 통해 원래 가상악기를 찾아낸 뒤 무손실 샘플로 다시 리샘플링을 하는 과정을 통해 원음을 복원해냄.
그럼 대표적 브금인 209번 도로를 통해 비교해보자
209번도로(낮) - 포켓몬스터 디아루가·펄기아 (일본:2007/한국:2008) 인게임
https://www.youtube.com/watch?v=wiPX3qSqTKA
209번도로(낮) - 포켓몬스터 디아루가·펄기아 리샘플링
https://www.youtube.com/watch?v=s-hr3IyQiP4
209번도로(낮) -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2021) 인게임
https://www.youtube.com/watch?v=JUvYiSt0U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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