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군인에게 당한 웹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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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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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윤"인 인간들이 왜 하나같이 병신들이지?

특히 이 세사람 ㅇㅅㅇ, ㅇㄹㅋㅅ, ㅇㅅㅇ





윤의철은 원균짓을 했는데도 전역은 면했지만 2020년 말에 대한민국 합동참모차장으로 영전하였다. 사실 말이 영전이지 합동참모차장은 실권이 없어 장성급 장교들에게는 기피되는 보직이다. 병으로 치면 작전병에 가까운 보직이며 작전병 예비역이라면 알겠지만 워낙 인원이 제한된 공간이라 아랫사람을 노예 취급하기 힘들다


군대를 가보면 알겠지만 다들 강제로 징집 당한 사람들이고

애초에 체력이 강한 사람, 약한 사람들이 있으며 적성이 다른데 모두가 특급전사가 될 필요가 있나? 특급전사를 취득하면 휴가 보장을 추가로 준다고 해야 정상 아닐까?



옛날 병법서에서도 병사에게 맞는 일을 시켜야만 한다고 했다

오자병법 중에

..전투훈련 요령은 이렇습니다. 키가 작은 자는 창을 들고, 키가 큰 자는 활을 들며, 힘이 센 자는 깃발을 들고, 용감한 자는 징과 북을 들게 하며, 허약한 자는 잡일을 시키고, 영리한 자는 참모로 씁니다. 예하 부대간에는 서로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서로 지원하고 보호하게 합니다...



퇴보를 한 것을 보니 인간의 진화를 잘못한 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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