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마초 vs 조조에 대해 오해하는 것

조조는 마초와의 싸움에서 굴욕끝에 간신히 이겼다고 오해하는데

실제로 조조는 마초와의 싸움에서 단 1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마초가 조조를 죽일뻔한 것도 조조가 전투에서 패배한게 아니라

조조군이 강을 건널 당시 조조는 마지막 차례였는데 하필 조조 차례 때 마초군이 쳐들어온거에 가깝다

그럼 마초는 거품인건가 싶은데

아니다 마초는 조조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을 했다

근데 동료들이 말을 안들어서 조조의 움직임에 제대로 대항하지 못한탓에 말아먹었다.

애초에 조조는 마초측과 정면으로 싸웠다가는 질게 뻔해서

절대 정면승부 하지 않고 시간을 끌며 전선을 넓게 만들어 자기가 유리하게끔 전장을 바꿔서

자신이 전투에서 유리하다 판단할 때 단 1번의 전투로 마초를 순삭시킨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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