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명예회장과 포항제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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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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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개혁개방을 한참 진행하던 중국이 당시 신일본제철 회장이던 이나야마 요시히로에게 포항제철 같은 제철소를 건설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공장이야 지을 수 있지만 중국에는 박태준 같은 위인이 없어서 그런 제철소는 못 짓는다"라고 대답한 일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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