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로 몰려서 억울했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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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되시겠다.
이름은 니콜로 파가니니
https://youtu.be/E1JBA6t2I58?si=UT8l-TzOahujYZHq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노래다.
당시 서양 음악은 전부 지루한거뿐이였다. 다른 악마의 음악이라고 어그로끈 음악들도 현대 기준으론 지루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파가니니의 이런 신나는 바이올린 음악? 전례가 없었다...
당대 바이올리니스트들은 전부 가난해서 악마와 거래했다느니 계약했다느니 어그로 끌어서 조금이라도 관중모으는게 대세였는데,
파가니니가 개쩌는 음악과 함께 등장하자 관중들은 진짜 악마가 나타났다고 환호성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악마라는 별명이 싫었고.
나중엔 파가니니가 죽자 성당에서 악마를 성당에 매장하는건 불결하다고 거부당했다.
죽어서도 억울했을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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