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성냥이 위험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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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숨소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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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하게 볼수 있는 이 성냥.
이 성냥의 정확한 명칭은 “안전성냥”이다.
라이터에 비교하면 불에 데일 가능성이 큰데
왜 안전성냥일까?
이유는 옛날 성냥의 주류였던 마찰성냥과 비교하면 진짜 “안전성냥”였기 때문였다.
빨간 면에 그어야만 불이 일어나는 안전성냥과 달리
마찰성냥은 어디든 쓱 한 번 하면 바로 불이 남.
그래서 신발이든 플라스틱이든 마찰력만 있다면 오케이.
다만 이 특성이 단점이기도 해서 지금은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나 판매되는 중임
왜 단점이냐면
쓱 한 번 하면 불이 붙는다는 특성은 툭 하고 떨구거나 안에서 스친게 재수없었다면 터지거나 불이 날 수 있단 치명타가 있었음
참고로 같은 특성을 공유하는 백린 성냥의 경우에는 제작 과정부터가 이것보다 더 위험했음.
한국은 어르신들이 썼던 경험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함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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