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임진왜란때 많이 보였다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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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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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에서 전쟁이란 사실상 높으신분들의 나와바리 정치질 확장판이라서
전투전 앞에서 나서서 주저리주저리 자기가 어디소속이고 뭐때문에 널 까려고하는지 '자기소개'하는 문화가 잇었다고한다
하지만 그외 다른 문화권에서는 전쟁=캐삭빵 라크쉬르였기 때문에 당연히 저딴 문화는 없었고
실제로 임진왜란때 저렇게 갑자기 앞에 나선 일본장수를보고 와! 킬각! 하고 바로 활싸서 죽인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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