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수만 수십만명을 자랑했던 도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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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 잔당
장각 사후 여기저기 깽판치다가 조조한테 귀순했고
귀순하지 않은 세력은 원소와 손잡고 조조와 싸웠으나
사이좋게 조조에게 개털려서 괴멸했다
흑산적
한 때 100만에 가까운 세력이었으나
원소한테 개털리고 우두머리는 남은 잔당을 다 긁어모아 조조에게 귀순했다
원술군 잔당
원술만 죽은거지 원술 부하들은 수만명을 거느리고 있었고
조조는 얘들을 잡을 여력이 없어서 친하게 지냈으나
적벽대전 이후 지금이 기회라 판단하고 손권과 손잡고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조조에게 사이좋게 괴멸당하고 일부는 유비에게 귀순
백파적
그 위세가 압도적이라 한나라 조정은 그들을 퇴치할 여력이 없었고
훗날 헌제한테 잘보여서 벼슬을 받았으나
중간에 나타난 조조에게 개털려서 비참하게 몰락하고
잔당은 원술 -> 여포 순으로 세력을 갈아타다가 결국 유비의 손에 괴멸당했다
역시 한나라의 충신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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