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옥체를 손상시키고도 살아 남은 게 신기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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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jAF9tdrkgI?si=Uqr5nwaZ6giGmJ8D
주치의이자 외과의사인 앙투앙 다켕(Antoine d'Aquin)
이 새끼의 어처구니 없는 만행
-> 인간의 육신 중에 치아가 질병의 근원 중 하나라며 루이 14세의 치아를 모조리 발치. 그것도 마취도 않는 상태에서(!!!!)
덕분에 이빨이 모조리 발치 되었고 그 와중에 실수인지 고의인지 알 길이 없으나 루이 14세 윗 입천상을 뚫어 버리는 바람에
후에 루이 14세가 와인을 마실 때 그 와인이 콧구멍으로 나오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줌.
-> 장이 비워져야 건강하다는 되먹지 못한 이유를 들먹이며 설사약을 제공. 덕분에 매일 같이 배변을 달고 살게 만듬
-> 그리고 치질이 걸렸을 때 바로 수술을 시전하는데 그것도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시전함.
-> 목욕에 관 해대한 썰도 존재하는데 물이 질병의 근원 중 하나라는 개소리와 함께 향수를 많이 쓰게 되는 원인이 된 것이 이 새끼란 이야기가 있음.
이것외에도 되도 않은 불법의료 짓을 모두 다 겪으며 각종 잡병을 다 앓았음에도
루이 14세가 76세까지 살았다는 게 함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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