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사약을 엎고도 살아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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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미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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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약을 엎은 홍동석은 그 대가로 금부도사 일행에게 뒤지게 얻어맞았지만 다행히도 금부도사도 일을 크게 벌이기 싫어서(일을 크게 벌이면 홍동석이나 자신이나 둘 다 죽으니까) 죽지 않고 절름발이가 되는 선에서 살아남았음


그리고 당시 조태채가 저런 조언을 한 이유는 당시엔 조선기술(배 만드는 기술)이나 항해술이 발달하지 않은 데다 진도로 가는 뱃길은 아주 지랄맞아서 물건만 바다에 빠지면 다행이고 배 자체가 뒤집혀서 탑승자 전원이 빠져 죽는 경우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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