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기 주한미국대사로 유력하다고 언급되는 한국계 정치인

박은주(미셸 스틸)

현재 마이크 존슨, 케빈 메카시 등 공화당 지도부의 추천을 받고 있는 한국계 정치인

최근 차기 주한미국대사로 앨리슨 후커와 함께 매우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인물임

특징이라면 서울태생 이민자 출신이란 것과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점임

특히 이 박은주씨의 이념적 성향자체가 매우 재미난데

1. 매우 강한 반동성애, 반PC, 친기독교 성향

이 박은주씨가 과거 미국에서 유명해진건 해당 발언 때문임

"자기딸이 동성결혼 지지하자 다니고 있던 대학에서 자퇴시키고 기독교 학교에 넣었다"고 스스로 이야기해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매우 강한 반동성애, 친기독교 성향을 가지고 있음

아마 주한미국대사로 임명되면 조만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예배드리는 장면을 볼 수도 있을 듯

2. 일본과의 역사문제에 매우 강경한 입장

과거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에 대한 부정적인 논문을 기재하자

미국 의회에서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는 행동을 실시했고 실제 일본정부와 마찰까지 발생했을 정도로 일본과의 역사문제에 강경함

3. 친이승만, 반공성향

이승만 찬양 논란이 있던 영화 건국전쟁을 적극 지원하며

미국 국회에서 건국전쟁 영화를 틀정도로 친이승만, 반공성향이 강한 것으로 예상됨

한 줄 요약: 반PC+친기독교+일본 역사문제에 강경한 성향 + 반공주의 성향의 한국태생 정치인이 차기주한미국대사로 올 가능성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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