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면과 내면의 기가채드가 도와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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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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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참한 날이었다.
몸이 아파서 집에서 빈둥대는 하루종일 지내고서 나는
저녁에 기가차드 밈을 보았다.
그리고 난 갑자기 우울한 기분을 떨치고자 기가차드에게 연락을 했음
이 "Go ahead!"를 듣고 나는 바로 옷을 입고 지팡이를 짚고 노래방을 갔음
그 후에 내일 아침에 먹을 것을 사기위해 편의점을 갔는데
우연히 파리바게뜨가 열려있더라
거기 알바생이 마감 직전인데라고 고민하면서 결국 빵을
사게 해줬음
나는 거기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데 택시기사가 갑자기 부르더라고
계좌이체 할 줄 아냐고
문제는 이거였어
술 드신분이 그 후 택시를 이용했는데 삼성페이 결제가 안되었고 계좌이체를 하려는데 자정이라서 송금이 안되더라
(은행 송금 23:30부터 00시 05분까지 안된다고 뜸)
그래서 서로 언성을 높여가며 싸우더라고
둘 다 나는 이해하는 쪽이었고
택시기사는 4만원을 못받아서
술 드신분은 사기꾼 취급받아서...
문제는 00시 5분이 지나도 송금이 안되니까
서로 격해지고 싸움이 나고 경찰 부르려는 판국에
내면의 기가차드가 말하더라
그래서 내 카드로 결제하고 택시기사는 난 돈 받았으니
너네 끼리 해결하라 말한 후 떠남
그래서 나도 그냥 4만원으로 문제 없어졌으니 좋다 생각하려는데
그 분이 꼭 사례하고 싶다고 편의점으로 데려가더라고
거기서는 삼성페이가 되어서 나 먹을거 좀 사주시고
그 분이랑 편의점에서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그 분이 택시비 바로 송금해주시더라고
돈 문제는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나는 자정에 많은 경험을 했고
최근에 이꼴이 되어도 뭔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
1줄 요약
1. 기가 차드는 실재하며 그는 우리를 높은곳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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