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성희롱했다고 호들갑 떠는 노인혐오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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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숨소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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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국의 여기자답다.
일단 미스터마인드란 업체는 직원 단속 좀 해라. 근로계약서에 비밀 유지 의무 조항이 없냐??
회사 홈페이지 찾아보니 인형 크기가 두 가지인 듯.
적절한 교육? 늘그막에 정조대라도 차랴?
애초에 돌봄 로봇이 돌봄 서비스 수행을 할 수나 있는가? 말이 돌봄이지, 지금 기술력으로 노인에게 밥을 차려줄 수 있나, 설거지를 치울 수 있나? 정서 지원밖에 못 하잖아.
챗봇 '이루다'를 성희롱하지 말라며 서비스 종료시키고(개인정보 유출 문제도 있었지만), 개가 불쌍하다고 취향에 불과한 개고기를 법적으로 금지한 나라답다.
반대의견이 익명인 게 아쉬우나 이해한다. 남성 탄압이 대세인지라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근데 이런 챗봇이 나오기 이전부터, 못해도 20년 전부터 노인의 성적 문제에 대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하는데, 결국 오늘날까지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왜? 성매매 합법화는 논의부터 막히니까. 그러면서도 매춘종사자였던 여성을 지원하는 방안은 꾸준히 나오는 괴상한 나라임. 흔히들 말하는 'ㅈㅅ핵' 그것도 결국 노인 문제를 방치한 결과지.
그런데 고작 망할 챗봇이랑 성적인 대화 좀 했다고 나무라는 꼬라지를 봐라. 이러다 노인은 중성화 수술시키자고 발의하게 생겼어. 늙으면 욕구도 없이 조용히 뒤지라는 게 나라냐? 나도 노인이 싫고 늙는 게 싫긴 하지만, 이건 선넘지 않냐?
꼬우면 남자애 인형 챗봇도 만들어달라 해라.
30대 독거 여성의 쓰레기집에서는 딜도가 나오는 게 일상이더만. 남자의 성욕은 더럽고, 여자들 성욕은 고귀하고 숭고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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