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 이거 개연성 충분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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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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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같은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하는게 말이됨?
이라고 하는데...
여기 건스앤로지즈의 보컬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을 씹어먹은 엑슬로즈 형님을 보자
키가 크진 않지만
당대 최고로 섹시한 남자중 하나였던 그가
2010년엔
이런 모습이 됐다.
동일인 맞음.
코미디언이 흉내내는거 아님.
왕년에 날렵하게 무대를 휘젓는 모습 대신
육중해진 몸으로 힘겹게 다니면서 헐떡이며 맛간 목으로 노래하는 모습은
많이 충격적이었으나...
이후 건강을 되찾고 활동에도 힘써서
최근에는
이정도 모습으로 회복되었다고 함.
그리고 리플보고 근황을 알게된 피트 도허티...
2000년대 초반 게러지록 붐때 스타로.. 사실 난 그때 리버틴스 보단 스트록스를 좋아해서
크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늘씬한 기럭지에 퇴폐미 있는 베이비 페이스로
나름의 여성팬층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당대 최고였던 영국모델 케이트 모스랑 공개적으로 데이트도 했던 양반임
그리고 그의 근황...
이야 임마 이거 쨈아저씨가.. 호빵 잘꿀거같이 되부럿네...
사람이 나아지는데는 한계가 있는데 반해...
망가져서 나락가는데는 한계가 없다.
그러니 건강관리 잘 하고 외관도 잘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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