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수도권을 왜 발전시켜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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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늑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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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개념의 등장이 그 시초임.
같은 생활권, 경제권 = 메가시티
교통과 주거의 발달로 메가시티의 효율성이 굉장한 시너지를 터트리는 단계까지 왔음.
산업과 산업이 서로 만나 융합하는 공간
인재풀과 교육과 산업이 서로 성장하는 공간임.
서울(빨강) - 인천(노랑) - 수원(청록) 의 삼각편대가 만드는 수도권의 효율성이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했고, 우리나라의 고속성장을 이룬 대표적인 요인이기도 했음.
전세계 경제력 4위 광역도시권인 수도권 메가시티의 효율성은 이미 실현된지 오래임.
예를들어 하나의 생활권인 수도권에서 초대형기업인 삼성이
삼성그룹의 대표사옥인 서울 서초 삼성타운
삼성전자의 본사인 수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의 생산공장인 용인기흥, 화성, 평택 나노시티
이렇게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협응하고 있음.
이정도의 극한 효율성은 과거에는 볼 수 없던거임.
그러면서도 메가시티는 더더욱 공간을 연결해서 '시간을 공유'하는 "하나의 공간"이 되려고 하고있음.
사실 이건 글로벌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발악중에 하나임.
메트로폴리탄 -> 메가시티 개념은 이미 알려진 것이고, 전세계적으로 다같이 그 효율성을 실현하려고 노력중임
물론 "수도권 단일 몰빵" 그 자체는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만
수도권-대전충청권-부울경-대구경북권-광주전남권 같은 메가시티 개념은 빨리 실현시켜야 경쟁에서 살아남을수있다.
한국의 수도권은 그 메가시티의 개념의 프로토타입이자 완성이라 가장 먼저 수혜를 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인거고.
지방행정이 이걸 너무 못따라오는것도 있다고 본다.
(그 부작용도 먼저 받음.. 인구 과밀화, 부동산 과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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