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골 때리는 어느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의 탄생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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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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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색전
명나라 시절 만들어진 삼국지 소설 중 하나인데
지금보면 프롤로그가 존나 골 때리는데
유관장은 의형제를 맺은 이후 자신의 가족이 짐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 서로의 가족을 죽이기로 약속했다
그나마 유비는 가족이 없었지만 장비 관우는 가족이 있었던 탓에
관우는 장비의 가족을 몰살하지만 장비는 관우의 아내를 놓아준다
이후 세월이 흘러 관우의 아내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게 바로
관색
이라는 등장인물이자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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