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전통 일주문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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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일주문
절의 입구에 설치함. 세속과 부처의 영역을 구분하는 역할이라고 함. 옆에서 보면 기둥이 하나로 보인다고 일주문임. 사실 밑에 쓴 다른 것들이랑은 관련이 없을수도 있는데 이런 양식을 뭐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걍 일주문 양식이라 썼음.
일본 - 도리이
제일 유명한 일주문 양식으로, 신성한 땅을 표시하는 데 쓰임. 일종의 경계 역할로 이걸 넘어가면 신의 영역에 들어간 거임
한국 - 홍살문
마찬가지로 신성한 땅을 표시하는 데 쓰임. 마을 입구에 둬서 일종의 부적처럼 쓰기도 함.
중국 - 패방
차이나타운 가면 볼 수 있는 그거임. 마을의 입구에 설치함.
태국 - 사오칭차
이건 아무데나 다 있진 않고 랜드마크 느낌인 거 같음
얘도 이런 일주문 양식에서 유래했다고 함
자세한 건 몰?루
인도 - 토라나
위에 나온 모든 것들의 기원이거나 혹은 영향을 줬다는 주장이 있음.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등에서 의식적 목적으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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