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인터넷 악플러들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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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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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터넷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이들 백수,히키코모리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게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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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연령대는 고루 분포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직업 분포를 보면

직장을 가진 사람 비율이 생각보다 높다.

전문직,자영업,회사원,공무원을 합하면 직장인 비율이 58%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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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령별 경제 활동 비중을 보자.

대략 80년생 40대는 남성만으로 치면 76%가 일을 하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 취업 나이는 남성은 군대 갔다 오는 27세 이상부터다.


그럼 우리가 보는 완전히 취업을 포기한 취포자는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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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8만 명 이란 일단 20~30청년중 취업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뜻한다.


2030인구는 통안부 자료로 대략 1200만명이다. 여기서 8만 명은 대략 "1%"정도...



인터넷 악플심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익명성에 숨은사람

성격장애 , 잘못된 정의관 , 열등감 등.


요건은 여러가지가 있다.


즉 백수만으로 비교군을 잡기에는 취포자의 비율이 너무 낮다고 본다...



-요약.


-열등감 백수도 악플을 다는 사람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2030 취포자들은 1% 20~50세까지 다 합쳐도 전체 인구에

2%이다... 2%의 사람들이 다 열등감에 절어 모든 악성 댓글을 단다고 하기엔 너무 비율이 낮다..


-모든 악성 댓글이 열등감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직장인이나 성공한 사람들도 성격 문제나, 스트레스 등의 여러 요인으로 악성댓글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악성 댓글이 백수 열등감 덩어리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그렇다고 선량하게 구직하는 사람까지, 혹은 직장이 있으나 질이 좋지 않은 사람까지 범주를 넓히기에는

선량한 일반인들이 피해가 크지 않을까?


결론


인터넷 찌라시가 찌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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