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에서 보는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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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여행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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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대교는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부정적으로 보는 편임
일단 삼위일체(신-예수-성령)이 하나라는 건 기독교 사상에서 나온 개념임
셰마(신명기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그러나 유대교에서는 “단일성”을 중요시함. 그래서라도 받아들일 수 없음. 이는 셰마가 증명하며 이에 따라 삼위일체는 유대교에서 신을 나누거나 다신론적 요소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음
예수는 신의 아들이라 인정하지 않기에 성자란 개념이 성립될 수 없음. 또한 유대교는 메시아는 아직 오직 않았다 보기에 예수를 선지자로도 인정하지 않음.
따라서 성부 성자 성령의 성자가 부정됨
성령의 경우 유대교에서도 루아흐 하코데쉬(רוח הקודש) 라는 개념으로 존재하지만 신의 권능이나 천사로 받아들임. 따라서 기독교처럼 위격으로 보지 않음
따라서 신학적으로 봤을때
히브리 성경(구약신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으며, 기독교에서 발전한거지 유대교에서 발전한 게 아니라 봄
셰마에 따라 다신론적으로 볼 수 있기에 거절함
신약성경을 보지 않기에 당연히 삼위일체를 인정 안함
등의 이유로 유대교는 삼위일체를 전혀 인정안한다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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