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만든 짜세넘치는 183mm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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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사랑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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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끝나자 소련에서는 한 중전차, IS-3를 보여준다


그 모습을 본 연합국은 겁에 질릴 수 밖에 없었는데


장갑이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두꺼워 관통이 될까말까한 수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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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또한 이게 무서웠던 건 마찬가지였는데

그 고민을 타파할 해결책 중 하나는 대구경 포를 달아 멀리서 박살낸단 개념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1951년에 대전차 자주포를 하나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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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FV4005였다


183밀리라는 대구경에서 나오는 똥파워 HESH는 단단한 소련의 중전차도 단번에 날릴 정도로 효력 하나는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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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소련은 중형전차 위주로 생산하기로 했고

관통할 수단도 대전차미사일 등으로 늘어나 FV4005는 자연스럽게 폐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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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밍턴 박물관에서 거의 방치되다시피 있었다가

최근에 복원해서 운행중임


평상시에는 박물관 안에 보관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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