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행위예술 전문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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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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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대방역 인근 노른자위 땅에는 수상한 건물이 하나 있다.
대성공사, 혹은 대방아트센터, 대방아트빌라로도 불린다.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미술관이나 미술학원 같지만
어째서인지 창문은 모두 막혀 있어 안을 볼 수 없고, 무려 군인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이 시설의 정체는
정식 명칭은 국군 정보사령부 중앙심문단.
탈북자를 초기 심문하다가 좀 간첩 낌새가 보인다 싶으면
여기로 데려다가 해병-행위예술(기열싸제언어로 고강도 집중 심문)을 벌이는 기합찬 장소이다! 라이라이차차차!
(내부에서 벌어지는 행위예술의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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