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편이 게임으로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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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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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편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게되는 게롤트의 전반적인 행동,사건이나 의뢰를 수행할때 그 행동 패턴이


위짤의 '나쁜답변'같은 타입임


원래 위쳐가 중립을 지키고 감정을 억제하고 많은걸 조사하고 수사하는 탐정역할도 하는데다가 게롤트 본인 성향도있어서


의뢰인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설명해주려고함 상대가 무지렁이 농부일지라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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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년의 게롤트)_


"저건 구울이야 존나 씨발것이라서 내가 씹창을 낼 예정이니까 돈이나 준비해 병신새끼야"

"원인?알면 니가 뭐 이해하냐? 씨발"


이런식으로 게임 진행을 하지 않는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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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뢰는 밭에서 계속 시체냄새가 나니 조사 해달라는 의뢰군..어디 조사를 해볼까"


"좋아 위쳐센스로 파악해보니 여기저기 시체가 널부러져있군...부패정도는 심해,뼈만남은 부위도있군

죽은지 며칠이나 지났어  시체가 훼손되어있지만 살해당한건 아니고...곳곳에 뜯어먹은 흔적...구울인가?

그렇군 구울이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뜯어먹고 여기저기 시체조각을 퍼트려서 냄새가 난 거였군.."


"아마 이 시체는 농부의 가족,지인..아무튼 가까운사이였지만 불행하게 사망하고 그대로 매장한거겠군...심지어 무덤을 깊게파지도 않았어 구울입장에서는 겨울철 김장독이나 다름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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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나으리 제 밭의 냄새는 해결이 될 수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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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 밭을 망쳐놓은건 구울이라는 녀석이야. 시체를 뜯어먹는 놈들이지

그래서 니가 대충 묻어놓은 무덤을 파해치고 난리를 피운거지...시체가 뜯겨먹히면서 널부러졌으니 니 밭에 냄새가 나는것일테고..

자 이제나는 네크로파지 기름을 검에 발라 저놈들을 죽이고 구울 둥지를 찾아서 폭탄으로 부셔버릴꺼야..

그럼 구울은 깨끗히 사라지고 넌 이제 냄새나는 밭에서 괭이질을 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앞으로 시체는 깊게 묻을거 아니면 반드시 불에 태워 화장하도록 해 안그러면 또 다시 구울이 네 밭에 나타날테니까"


이런식으로 함.



물론 설명할거 다한다음에 결국 마지막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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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죽어'하고 은검 뽑는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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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 생각해보니까 제가 돈이없는데요? 의뢰비를 못드리겠습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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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끔 강철검일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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