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넷플릭스 드라마 흥행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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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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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오겜 시즌1, 시즌2,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1

총 조회수 : 388,700,000회 

3억 8870만 회


스페인 : 종이의집 시즌 3, 시즌4, 시즌5, 베를린 시즌1

총 조회수 : 341,900,000회 

3억 4190만 회


프랑스 : 뤼팽 파트1, 파트 2

총 조회수 : 167,900,000회

1억 6790만 회


멕시코 :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 시즌 1

총 조회수 : 55,500,000회

5550만 회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영어랑 더불어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된다는 것과 언어 화자가 매우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 놀라움... (그리고 둘 다 유엔 공식 언어임)


스페인어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많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공용어임


프랑스어의 영향력도 만만치 않음 영어나 스페인어보단 아니지만 많은 화자를 가지고 있고 국제 사회에서도

영향력이 강한 언어임


반면 한국어는? 고립어에다가 한반도를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 언어임 화자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님


또한 스페인 + 멕시코, 프랑스의 경우에는 다른 스페인어권, 프랑스어권 국가들과 문화 교류가 활발함


영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한국은 북한을 제외하면 한국어가 그 나라의 언어라든가 공용어인 나라들이 아예 없음. 근데 북한마저도 폐쇄적인 환경으로 인해서 문화를 교류하는 게 어려움


근데 이런 문화적 배경의 한계를 비웃듯이 한국 드라마는 엄청 흥행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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