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나옹이의 가슴 아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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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나무그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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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이가 너무 많은 시간을 인간처럼 되겠다는 것에 투자해 레벨이 오를 때 생기는 스킬들을 익힐 기회들을 날려서 기술머신이라도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영원히 [고양이돈받기], [승부굳히기], [베어가르기] 등을 배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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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에 나온 페르시온은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았다. 어려움에 처한 나옹을 보자마자 받아주고, 후에 조직을 버리고 도망간 나옹에게 다시 같이 움직이자고 권유하기도 했다. 

실제로 자연세계에서는 무리의 일원 중 한 마리가 한번 배신하면 이후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다시는 받아주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고 이는 인간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며 포켓몬의 경우는 이러한 면이 더 크다. 

또한 나옹과 1 대 1 대결을 받아주었고 어떠한 부정행위나 부하들 도움없이 대결에 임했다. 이를 생각해보면 이 페르시온은 대인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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