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GTX를 멈춰세운 철스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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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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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북부구간이 개통한 GTX-A, 유사 구간을 주행하는 3호선보다 3배 이상 빠른 운행속도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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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이틀만에 그새를 못참은 철스퍼거가 출입문 비상핸들을 당겨버리는 대참사를 치고만다. 만약 비상핸들을 당기면


1.비상제동 체결

2.기관실에 경고

3.기관사가 전용 키로 비상핸들 원위치


이걸 전부 해야 열차가 다시 달릴 수 있다. 다행히 열차가 정차중이라 큰 문제는 없었지만, 범인은 현장에서 즉시 도주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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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열차보다 문이 강하게 닫혀서 사람들을 도우려고”


여담으로 해당 인물은 엘레베이터쪽에서도 최소 2개의 철도역 승강기를 부숴먹은 인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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